상담실에서 본 부부의 장면을 앤토 부부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칼럼
십 년을 들어 온 국 마시는 소리가 어느 날 갑자기 거슬리기 시작했다면. 습관이 아니라 마음의 잔고가 보내는 신호라는 상담실의 관찰과 세 가지 처방을 앤토 부부의 식탁에 담았습니다.
십 년 사이 감탄이 수저 소리로 바뀐 식탁을 상담실의 눈으로 읽습니다. 사라진 건 고마움이 아니라 표현이라는 관찰, 공기가 된 수고에 이름을 붙이는 세 가지 연습을 앤토 부부의 저녁에 담았어요.
시가 삼십, 처가 이십. 봉투 두 개 사이의 십만 원이 왜 두 시간의 침묵이 되는지 상담실의 눈으로 읽습니다. 효도의 환율이라는 관점과 환율 분쟁을 끝내는 세 가지 합의를 앤토 부부의 식탁에 담았어요.